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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고백합니다..저 가슴 성형했어요" 또 수술? 깜짝

이유나 기자

입력 2024-01-16 07:54

이세영 "고백합니다..저 가슴 성형했어요" 또 수술? 깜짝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출신 이세영이 가슴수술 리뷰를 공개했다.



14일 개그우먼 이세영은 자신의 채널에 "고백합니다.. 저 가슴 성형했어요! 볼륨까지 살려주는 심리스 브라 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썸네일에 가슴 성형 고백에 놀라 들어오신 분 계실 것 같은데 가슴 성형 처럼 보이는 브라 성형을 했다"고 과감한 속옷 리뷰를 진행?다.

더욱이 "엄마와 여동생도 브라 성형을 해드렸다. 실제 리얼 후기를 공개하겠다"며 가족의 속옷 차림 영상과 리뷰도 포함했다.

또한 "제가 흉통이 작은데 이 브라는 XS 사이즈까지 나와 몸에 맞춘 듯 입는다"며 "뛰어도 절대 올라가지 않는다"고 점프를 하기도 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쌍꺼풀 재수술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세영은 3년만에 다시 성형외과 의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의사는 "예전보다 화려한 느낌으로 가겠다. 그러려면 이번에는 절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라인이 너무 자연스러워졌다. 눈을 뜨면 아예 무쌍처럼 되버렸다. 그래서 라인을 다시 올리고 밑·뒤트임도 해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쌍꺼풀 재수술에 밑·뒤트임까지 수술한 이세영은 수술 직후의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하면서 "절개로 했는데 부기가 생각보다 별로 없는 것 같다. 절개는 쉬운 수술은 아니었다. 진짜 아프더라"라고 털어놨다.

붓기관리를 너무 잘했더니 안면윤곽 수수한 효과까지 있다며 날렵해진 턱선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전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TV'를 운영했으며, 6년 교제후 결별, 현재 유튜브 채널을 홀로 운영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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