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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밤피꽃' 절벽신 CG 아니었다…아찔했던 촬영 비화 "정말 높았던 그곳"

이우주 기자

입력 2024-01-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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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밤피꽃' 절벽신 CG 아니었다…아찔했던 촬영 비화 "정말 높았…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절벽신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하늬는 최근 "아찔했던 절벽신^^ 정말 아름답고 높았던 그곳;ㅋ 지금 1부부터 방송 중! MBC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밤에 피는 꽃' 촬영 중인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소복을 입은 이하늬는 허리에 줄을 매달고 높은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모습. 모두가 CG라 생각했던 절벽신은 놀랍게도 실제 절벽에서 촬영된 장면이었다.

이하늬 역시 "정말 아름답고 높았던 그곳"이라며 아슬아슬했던 절벽신 촬영을 떠올렸다. 공포도 이겨낸 이하늬의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 중이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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