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승현의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친정집 가서 싸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승현은 장인어른의 생일을 맞아 처갓집을 방문했다. 처갓집에는 다양한 음식과 케이크가 준비돼있었고 김승현은 장정윤, 처가 식구들과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발 내가 뭘 얘기했을 때 제 의도나 생각을 조금이나마 듣고 화를 내도 그때 냈으면 좋겠다. '저 사람은 늘 그렇지' 이렇게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시에는 화가 날지언정 제 얘기를 물어보거나 들어봐줬으면 좋겠다. 항상 자기 기준에서 그냥 결론을 내려버린다. 내 의도는 그런 게 아니다"라며 속마음을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