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김대호가 출연한 227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서 유재석은 김대호에게 "신입 시절에 선배 물건을 버린 적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김대호는 "제가 봤을 때 별 쓸모 없어 보이는 물건이라 휴지통에 버린 적이 있다. 교정해주는 등받이 의자였다. 다 치우고 휑한 사무실에 그거 하나 있길래 버렸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막내시절 나경은 아나운서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다.
10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김대호가 출연한 227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서 유재석은 김대호에게 "신입 시절에 선배 물건을 버린 적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여의도에서 상암 사옥으로 이사할 때였다. 당시 막내 사원이었다. 선배들이 본인 물건을 챙기지만, 막내들이 전체적인 물건을 챙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대호는 "제가 봤을 때 별 쓸모 없어 보이는 물건이라 휴지통에 버린 적이 있다. 교정해주는 등받이 의자였다. 다 치우고 휑한 사무실에 그거 하나 있길래 버렸다"라고 덧붙였다.
김대호는 한 선배가 "어디 있지"를 외치며 무언가 찾고 있는 나경은 선배의 모습을 발견했다고.10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김대호가 출연한 227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서 유재석은 김대호에게 "신입 시절에 선배 물건을 버린 적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김대호는 "제가 봤을 때 별 쓸모 없어 보이는 물건이라 휴지통에 버린 적이 있다. 교정해주는 등받이 의자였다. 다 치우고 휑한 사무실에 그거 하나 있길래 버렸다"라고 덧붙였다.
김대호는 "말투가 '어디 있어'이러지 않는다. '어딨더라? 어딨지?' 이러시는데 느낌이... 자꾸 의자 주변에서 맴도셔서 순간 '아차, 버린 거구나' 싶었다"고 말해 남편 유재석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김대호가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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