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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벌써 두 아이의 엄마.."아들, 여동생 들어주는 오빠" 흐뭇

김수현 기자

입력 2024-01-10 13:54

양미라가 벌써 두 아이의 엄마.."아들, 여동생 들어주는 오빠" 흐뭇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귀여운 남매를 보며 흐뭇해 했다.



10일 양미라는 "혜아 가방도 들어주는 서호 오빠"라며 자랑했다.

양미라의 아들은 동생인 혜아의 가방을 들어주는 스윗함으로 엄마 양미라를 기쁘게 했다.

양미라는 사이가 좋은 두 남매의 귀여운 우애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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