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9주 만에 산후조리원 예약 "벌써 배 나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산후조리원을 예약하며 둘째 임신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이다은은 9일 "산후조리원 예약까지 마치고 나니 더욱 더 실감나는 임산부……ㅋㅋㅋㅋㅋㅋㅋ경험해봐서 더 무서운 앞으로…그리고 출산…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9주인데 배가 나온 건 그냥 살찐 거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다은은 지난달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ㅎㅎ요 며칠 심한 입덧으로 거의 집콕 하며 누워있기만 하느라 연말을 느낄 새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심한 입덧 고충을 토로하며 둘째 임신 근황을 전하던 이다은은 산후조리원 예약까지 마치며 두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