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다은은 "아까 12시에 점심 먹고 또 늦은 점심 먹기. 속이 비면 큰일 울렁울렁 어질어질. 이번엔 살이 얼마나 찔지 궁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다은이 늦은 점심으로 햄버거를 챙겨 먹는 모습. 특히 점심을 두끼 챙겨먹은 이다은은 "얼마나 살이 찔지 궁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라며 "요 며칠 심한 입덧으로 거의 집콕 하며 누워있기만 하느라 연말을 느낄 새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합니다.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나갈게요"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