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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고충 토로..."속 비면 큰일, 울렁울렁 어질어질"

김준석 기자

입력 2024-01-04 18:06

'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고충 토로..."속 비면 큰일, 울렁울렁…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이다은은 "아까 12시에 점심 먹고 또 늦은 점심 먹기. 속이 비면 큰일 울렁울렁 어질어질. 이번엔 살이 얼마나 찔지 궁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다은이 늦은 점심으로 햄버거를 챙겨 먹는 모습. 특히 점심을 두끼 챙겨먹은 이다은은 "얼마나 살이 찔지 궁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다은은 "제 스토리 보고 눈치채셨던 분들도 계시죠?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고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이다은은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라며 "요 며칠 심한 입덧으로 거의 집콕 하며 누워있기만 하느라 연말을 느낄 새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합니다.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나갈게요"라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가족 사진을 찍은 윤남기 이다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윤남기, 이다은과 딸 리은 양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반려견 맥스까지 함께 해 단란함을 더한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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