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고마워"라며 안은진에게 받은 선물을 올리며 같은 소속사 선후배 간의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겼다.
안은진은 선물과 함께 손 편지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편지봉투에는 '세젤멋 세젤예 혜교 언니 Happy New Year♥'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으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