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지난 2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이정재·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과 장동건·고소영 부부, 그리고 정우성, 이민호가 함께한 파티에서 당당히 주인공으로 나서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모인 이들은 시상식을 방불케한 라인업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행보도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계약을 체결했고 마약 퇴치 등 공익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첫 출연금으로 3억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