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이너 피스 이즈 더 뉴 석세스(Inner peace is the new success)"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내면의 평화가 새로운 성공이라는 글귀로 안정을 찾은 현재 심경을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마녀사냥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후 지드래곤은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새 출발을 예고했다. 그는 마약 근절 활동과 사회적 약자 및 아티스트 후원 사업 등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3억원을 기부했다. 또 올해 신보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