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공개! 귀중품으로 가득한 백지영 옷장! (백지영코트, 명품패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자신의 옷장을 정리하던 백지영은 자신의 여권을 본 후 "사진을 너무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까지 과감하게 공개하며 "어리다 어려"라고 놀랐다.
'본인 얼굴로 살기 vs 10억 받고 랜덤으로 얼굴 정하기'라고 묻자 백지영은 "뭔소리야. 내 얼굴에 돈이 그 정도 들어갔는데. 나는 그냥 내 얼굴로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