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31일 자신의 SNS에 "남편 이탈리안 친구 부부와 오랜만에 저녁식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양쪽 아이들이 다같이 만나는 줄 알았다가 어른들끼리만 본다고 하니 매우 서운해 했던... 이탈리아와 대만 커플인데 한국 음식 좋아하는 그 집 아이들. 다음에 LA 갈비 왕창 해놓고 불러야겠다"라면서 지인 가족들과 우정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연말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부부동반 모임을 하면서 행복한 2021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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