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대망의 첫 미션 '블랙 스완' 무대가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첫 미션에서 20대, 30대, 40대 청중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더블 트러블' 트러블 무대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1화에서는 남녀 아이돌 10인의 화려한 프리퀄 무대와 예측할 수 없는 듀엣 파트너 선정이 펼쳐졌다. 그 결과 임슬옹(2AM)과 효린, 장현승과 전지우(카드), 태일(블락비)과 공민지, 인성(SF9)과 먼데이(위클리), 김동한(위아이)과 초아가 듀엣으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무엇보다 첫 미션 무대 시작 전, 가장 기대되는 팀을 고르는 사전 투표에서 임슬옹과 효린이 20대, 30대 청중단의 원픽으로 뽑혔으며 김동한과 초아가 40대 청중단의 원픽으로 뽑혔다고 해 과연 두 팀 중 '더블 트러블'을 차지하는 팀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