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에 영화의 주역들인 류승완 감독과 함께 '류승완 사단'인 조성민 제작총괄, 최영환 촬영감독, 이재혁 조명감독이 총출동했다.
MC 봉태규는 "신년 선물 같은 특집을 준비했다.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한국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영화"라며 '모가디슈'를 소개했다. 이어 주성철 기자는 류승완 감독에 대해 "첫 장편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화려하게 데뷔 후 '주먹이 운다' '부당거래'를 연출해 한국 영화의 한 획을 그은 분"이라면서 "'베테랑'으로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 '군함도'와 '모가디슈'까지 흥행해 현재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감독"이라고 소개했다.
류승완 감독이 말한 '모가디슈'의 두 배우 김윤석, 조인성의 더 많은 이야기는 2일 오전 10시 30분 JTBC '방구석1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