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 약국"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각종 약들이 정돈된 수납함이 담겨있다. 위건강, 비타민, 오메가3, 준이 영양제, 밴드 등을 분류, 마치 약국을 떠올리게 했다. 이 과정에서 정경미의 남다른 정리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때 수납함을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포착돼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