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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집에 약이 이렇게 많다고? '약국 인 줄'..."한 살 먹을수록 약이 늘어나"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30 17:29

수정 2021-12-30 17:30

정경미, 집에 약이 이렇게 많다고? '약국 인 줄'..."한 살 먹을수록…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는 정리의 여왕이었다.



정경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 약국"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각종 약들이 정돈된 수납함이 담겨있다. 위건강, 비타민, 오메가3, 준이 영양제, 밴드 등을 분류, 마치 약국을 떠올리게 했다. 이 과정에서 정경미의 남다른 정리 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때 수납함을 바라보고 있는 딸의 모습이 포착돼 귀여움을 자아냈다.

정경미는 "한살 한살 먹을수록 영양제랑 약이 늘어나는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의 진행을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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