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이 모습도 사랑해줘서"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집에서의 김영희의 저녁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거실에서 TV를 보며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김영희. 남편은 그런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때 남편은 김영희의 발을 클로즈업, 발 뒤꿈치 각질을 정리 중인 듯한 김영희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