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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재벌 3세'도 못사는 초코머핀…할인마트서 '인상 찡찡' 애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30 11:12

함연지, '재벌 3세'도 못사는 초코머핀…할인마트서 '인상 찡찡' 애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뚜기 그룹 회장의 딸 함연지가 초코머핀 애교로 웃음을 안겼다.



함연지는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코스트코에서 초코머핀 못사게 해서 슬퍼하다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다 원하는 물건을 구매 못해 잔뜩 억울해보이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초코 머핀이 먹고 싶었지만 못사게 하자 귀여운 애교로 먹을 걸 강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STORY '동굴캐슬'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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