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황혜영, 왕년엔 그렇게 예뻤는데…SNS 올라온 사진에 "못생겼다" 셀프디스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29 11:15

황혜영, 왕년엔 그렇게 예뻤는데…SNS 올라온 사진에 "못생겼다" 셀프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귀여운 셀프 디스를 했다.



황혜영은 2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먹거리에 매우 진심인 미간 #못생겼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열심히 자기가 만든 죽을 먹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혜영은 임식을 먹으려는 찰나에 사진이 찍혔지만 스스로 외모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쇼핑몰 CEO로 전향한 황혜영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100억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