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너무 시원했다. 약 1분 30초 동안", "좀 더 세게요~~", "이쪽이 젤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리를 주물러주는 박슬기의 남편 모습이 담겼다. 박슬기의 남편은 잠옷을 입고 다리를 쭉 뻗고 있는 박슬기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를 위해 열심히 훈련한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박슬기는 최근 '골때녀' 경기 후 악플 테러를 받았음에도 여전한 축구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