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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부부 유튜브 중단할 만했네…개원 후 첫 휴무에도 '열일'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28 17:29

수정 2021-12-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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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부부 유튜브 중단할 만했네…개원 후 첫 휴무에도 '열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첫 휴무날♥ 출장왔습니다요 함께하니 감사하고 함께하니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한창과 함께 출장에 간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 한창 부부는 공장에 가 꼼꼼히 물건을 검수하는 모습. 출장도 함께 가는 부부의 바쁜 일상이 엿보인다.

대세가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 한창 부부는 최근 부부 유튜브 채널 '한창멋찐영란' 중단 소식을 알렸다. 장영란은 "유튜브가 쉬울 거라 생각했다. 재미와 정보를 주려고 생각했다. 1회부터 쭉 봤는데 내 눈에는 나쁘지 않았지만 구독자가 늘지 않았다. 가만히 보니까 정보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예능도 아니고 갈피를 못 잡는 느낌이 들었다"며 한창의 개인 유튜브 채널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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