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이브 전날 혜성이가 감 따는 거 도와주고 나는 혜성이한테 감 선물로 주고. 연시감이 너무 맛있어요. 혜성이 너무 좋아하네. 내년에 또 같이 따는 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연복과 이혜성이 함께 정원에 심어진 감나무의 감을 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3층짜리 대저택에 사는 이연복은 이혜성과 함께 테라스에서 다정하게 감을 따며 친부녀 같은 케미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