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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공항서 쪽잠자는 ♥김동성 맴찢..."미안해요"

조윤선 기자

입력 2021-12-23 12:59

인민정, 공항서 쪽잠자는 ♥김동성 맴찢..."미안해요"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아내 인민정이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민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장에서 밤새고 못난이 귤 발송하러 제주도행. 이건 뭐 거의 아이돌 스케줄. 알바생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항 의자에 누워 쪽잠을 자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슬리퍼는 옆에 벗어둔 채 이불도 없이 몸을 웅크린 채 잠든 김동성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 5월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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