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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꽃달' 위해 실제 거름밭까지 들어간 열정…온 몸에 묻어도 귀여워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21 15:03

수정 2021-12-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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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꽃달' 위해 실제 거름밭까지 들어간 열정…온 몸에 묻어도 귀여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혜리가 '꽃피면 달 생각하고'를 위한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혜리 공식 SNS에는 21일 "어제 혜리가 들어간 거름밭이 실제 거름이었다는 거 아시나요? 로서의 본격 밀주꾼 데뷔 임박!! 오늘 밤에도 함께 꽃달 달리자"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후 인증샷을 찍는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의 몸에는 실제 거름이 가득 묻어있는 상황.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실제 거름밭까지 들어간 혜리의 열정이 돋보인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추격 로맨스를 그린다. 지난 20일 첫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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