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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잘나가는 병원장 한창, 집 와서도 진료를? "팬티바람 남편, 나의 보약"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21 00:48

수정 2021-12-2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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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잘나가는 병원장 한창, 집 와서도 진료를? "팬티바람 남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퇴근 후에도 바쁜 한창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21일 자신의 SNS에 "팬티바람 남편. 오늘도 바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준우 마사지. 지우 마사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탈모 아내 침 놓기"라면서 "건강하세요 여보. 남편은 나의 보약. 잘자요"라고 사랑꾼 자랑을 했다.

사진에는 하루종일 병원에서 일을 하고 돌아와 집에서 아이들의 몸을 주물러주는가 하면 아내 장영란의 머리에 침을 놓아주는 등 바쁜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 장영란의 딸과 아들은 한의사인 아빠에게 몸을 맡기며 아파보이면서도 익숙한 듯 참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최근 한의원을 개원하며 병원장이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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