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이 아슬아슬 탱크톱을 입고 화끈 포즈를 취했다.
무대의상인 듯한 이 옷은 배꼽이 드러나는 탱크톱 상의. 여기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아린은 계단에서 마치 런웨이처럼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아린은 지난 1월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고, 작년 12월 남몰래 고향인 부산의 노인 복지관에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것이 뒤늦게 밝혀지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