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아이돌에 재도전하는 레전드 걸그룹 맘들의 정체가 완전 공개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1회에서는 가희, 박정아, 선예가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폭발시킨 무대로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5.5%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2.5% 최고 3.6%, 전국 평균 2.4% 최고 3.6%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블, 위성 등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가희의 'LALISA' 무대 영상은 지난 9일 공개 직후 15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12/16 기준, 유튜브 채널 'tvN')
한 지원자는 숨겨왔던 춤실력으로 현장을 휘어잡았다고. 가희, 박정아, 선예에 이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드림팀을 완성할 멤버들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