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약속 없이 만난 사이 을지로에서만 가능한 걸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와 카페에서 만난 신애의 모습이 담겼다. 신애와 김영희는 계단에서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 절친인 두 사람은 민낯으로 만날 정도로 친한 사이 임을 인증했다. 특히 신애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에서도 여전히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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