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리 크리스마스~ 2시간 넘게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덕분에 아이들은 즐겁다. #사진맛집 #급늙음 #설치전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함께 트리를 꾸민 이동국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2시간 동안 대형 트리를 꾸미느라 지친 모습. 그럼에도 재시, 설수대 남매와 함께 인증 셀카를 남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겼다.
한 네티즌은 이동국 가족의 유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재시, 재아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 A씨는 "재시 재아는 채드윅 국제학교에서 친구들 왕따 시켜서 강전(강제 전학) 당했다. 친구에게 강제로 잡초를 먹이고 화장실에서 사진을 찍는 등 피해자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