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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18개월 아들 눈이 얼굴 절반이네...'똘망 똘망' 딸이라 해도 믿을 비주얼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16 01:41

수정 2021-12-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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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18개월 아들 눈이 얼굴 절반이네...'똘망 똘망' 딸이라 해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애교에 녹았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 영상 보는걸 너무 좋아하는 서호"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애교 가득한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휴대폰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서호 군. 이어 '까꿍'이라며 영상 속 아빠의 동작을 따라하고 있는 서호 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아들의 모습에 엄마와 아빠는 환하게 웃었다.

또한 양미라는 아들의 사진도 게재, 엄마를 똑 닮은 큰 눈망울을 뽐내며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를 자랑 중인 서호 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손은 왜 이렇게 귀여운거냐 서호야. 요즘 애교에 아주 매일 녹아요 녹아"라면서 "18개월 아기"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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