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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 문채원 "오디오 무비=새로운 형식의 새로운 도전, 마음에 들었다

이승미 기자

입력 2021-12-16 11:15

'층' 문채원 "오디오 무비=새로운 형식의 새로운 도전, 마음에 들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문채원이 오디오 무비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네이버 오디오 무비 '층'(임지환 각본·감독, ㈜스토리웨이브픽쳐스 제작)이 16일 오전 제작보고회를 갖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이제훈, 문채원, 강신일, 임지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문채원은 오디오 무비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묻자 "새롭게 선보이는 형식의 작품이고 새로운 도전이다보니까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분 좋게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리만 들리는 드라마이기때문에 상상하면서 시청자분들도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층'은 알 수 없는 층간소음이 계속되는 무광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프로파일러 강호와 사건 담당 경위 지호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오는 27일부터 네이버 바이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스토리웨이브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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