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맞춰 입은 황정음은 단발 머리로 우아함을 더했다. 황정음은 둘째 임신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영돈과 재결합한 황정음은 큼직한 결혼반지를 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파경 소식을 알렸던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재결합 후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