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7kg 감량빼더니 얼굴이 반쪽됐네...오늘도 '땀 뻘뻘' 운동ing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운동"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침 운동 직후 셀카를 촬영 중인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힘들었던 운동을 알려주듯 다소 넋이 나간 듯한 심진화의 표정이다. 이어 빨개진 얼굴, 여전히 흐르고 있는 땀과 땀으로 흠뻑 젖은 티셔츠가 힘든 운동을 증명했다.

최근 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는 심진화. 이날도 브이라인 턱선을 자랑하는 등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관리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