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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정주리, 민낯으로 폭풍 냉면 먹방…'웩' 반응에 "오빠가 입덧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12-13 15:53

수정 2021-12-13 15:53

'넷째 임신' 정주리, 민낯으로 폭풍 냉면 먹방…'웩' 반응에 "오빠가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뱃속 넷째를 위해 폭풍 먹방을 펼쳤다.



정주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장 냉면 땡겨서♡"라는 글과 함께 냉면 먹방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는 입덧이 없는 듯 맛있게 냉면을 먹는 모습. 정주리는 "냉면 맛나게 먹어"라는 개그맨 동료 김태환에게 민낯 먹방 인증샷을 보내기도 했다. 정주리의 셀카를 본 김태환은 "윅"이라며 구토하는 이모지를 보냈고, 이에 정주리는 "오빠가 입덧해?"라며 유쾌하게 받아 쳤다.

한편, 개그우먼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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