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하나 여보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민정은 '다둥이 행복카드'라고 적혀 있는 핑크색 카드를 들고 있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서울시 거주 가정 중 막내가 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에 발급되는 카드. 지난 10월에 둘째 딸을 출산한 박민정은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대상으로 남편 조현재와 함께 카드를 발급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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