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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재아, '연예인 데뷔' 코앞…15살에 170cm "민호에게 춤 배우기"

김수현 기자

입력 2021-12-10 13:05

'이동국 딸' 재시·재아, '연예인 데뷔' 코앞…15살에 170cm "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딸 재시재아와 함께 샤이니 민호와 만났다.



이동국은 10일 자신의 SNS에 "민호한테 춤 배우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 업로드됩니다. 춤 어렵지 않아요. 샤이니 민호 이동방송국 댄스머신"라고 했다.

사진에는 샤이니 민호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이동국과 쌍둥이 딸 재시재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와 재시 재아는 훈훈한 부녀의 모습으로 샤이니 민호에게 춤을 배우는 등 가족애를 다졌다.

특히 딸 재시는 E채널 '맘 편한 카페-시즌2'에 아빠 이동국과 출연해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재시는 모델의 꿈을 고백하며 직접 모델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오남매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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