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대 언니잖아요" 변정수, 딸 둘 장성시키고도 '현역 모델' 저리가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청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변정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아시죠? 저 미대언니잖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모습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청바지, 맨발을 하고 있는 변정수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네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 유용운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유채원과 유정원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