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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원피스, 명품인줄 알았더니 가격이 '헉!'(ft. 역시 '몸매=스타일')

이정혁 기자

입력 2021-12-09 08:08

수정 2021-12-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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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원피스, 명품인줄 알았더니 가격이 '헉!'(ft. 역시 '몸매=스…
사진출처=모니카 인스타그램

모니카가 입으니 8만9000원짜리 옷도 초럭셔리 옷으로 보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타 댄서 모니카가 광고 촬영을 하면서 입은 원피스가 화제다.

모니카의 섹시 카리스마를 잘 보여주는 이 원피스는 허리 부분이 커팅되어 있는 스타일. 웬만큼 복근에 자신이 있지않으면 감히 손도 가지 않을 디자인이긴 하다.

그러나 모니카는 특유의 늘씬날씬한 몸매로, 마치 맞춘 듯 이 원피스를 섹시하게 소화해냈다. 움직일 때마다 자신있게 허리 옆선을 드러내면서 시선을 모아준 것.

관련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매의 눈'으로 이 원피스를 찾아냈는데, 한 패스트패션 브랜드 제품. 국내 판매가가 해외보다 상당히 높은 편으로 알려져있는데, 현재 이 원피스 가격은 8만원대다.

"몇백만원 짜리 옷인줄 알았다"고 놀라움을 표현한 팬들은 "역시 스타일이 옷의 가치를 결정한다. 모니카의 타고난 스타일이 옷을 명품으로 만들어주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멤버들은 방송이 끝난 뒤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모니카, 노제, 아이키 등은 뜨거운 광고 러브콜에 오히려 스케줄을 조정해야할 정도로 애를 먹고 있다는 후문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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