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씨는 9일 인스타그램에 "제나 옷 몰래입고 나와 촬영했다 제나한테 들켜 되~~~~~지게 혼났네요"라고 적었다.
화이트 끈 미니 원피스를 입은 이수진 씨는 53세의 나이가 가늠이 안될 정도로 동안 미모와 늘씬하면서도 볼륨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대 출신의 싱글맘으로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유튜버에서 성형과 전 남편, 그리고 전 애인들과 관련한 솔직한 발언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20살인 딸 제나와 모녀라기보다는 자매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3세인 그는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