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는 전주 대비 화제성 16.11% 상승하며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내렸다. 열 번째 시즌의 승자는 조광일이었으며, 신스가 여성 래퍼 최초로 파이널에 진출해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네티즌은 '쇼미에 나온 조광일 노래는 단 한 번도 좋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 멋진 무대를 보여준 래퍼도, 좋은 곡을 준 프로듀셔도 멋지고 대단해!', '조광일은 우승할 만했고 신스를 발굴한 것이 이번 시즌 최대의 수확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비오 1위, 베이식 3위, 쿤타 5위, 조광일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2위는 첫 선을 보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로, 스트릿 댄스 열풍에 힘입어 높은 관심 속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0대만의 당당함, 에너지, 패기를 볼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부터 출연진의 수준급 댄스 실력에 놀라움을 표한 시청 반응이 대거 발생했다. 네티즌은 '다들 에너지 넘치고, 당당한 거 너무 멋지고 사랑스러워. 잘 크자, 얘들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잘 만드는 것 인정!' 등의 댓글을 남겼다.비드라마 3위는 2주 연속 MBC '방과후 설렘'이 차지했다. 첫 방송이었던 지난주 대비 화제성 7.21% 상승해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했다. 뛰어난 실력의 참가자들이 입학시험을 통과한 가운데 심사위원 평가 시스템의 오류로 불합격이 번복하자 이를 두고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은 '매주 방송에 논란이 많다', '너무 자극적이야',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두번이나 상처를 주다니.. 상처받았을 아이가 안쓰럽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비드라마 5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14.66% 감소한 MBC '놀면 뭐하니?'였다. 지난주에 이어 도토리 페스티벌에 참여할 아티스트 섭외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픽하이가 도토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윤하와 함께 완전체로 선보일 '우산' 무대에 높은 기대감이 발생하였다. 한편 노래를 주제로 한 콘셉트에 '너무 뻔한 기획이라 식상한데 또 너무 쉽게 빠져들게 돼', '노래 지겹긴 한데 윤하랑 에픽하이 나오는 건 기대된다', '추억팔이는 못 참지' 등의 반응을 남겼다.비드라마 6위는 2주 연속 MBN '돌싱글즈'였다. 전주 대비 화제성은 10.52% 감소했지만 세 커플의 각기 다른 동거라이프에 꾸준한 관심이 발생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윤남기가 이다은의 자녀를 만나 교감하는 장면이 네티즌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방송 후 온라인에서 윤남기의 배려 가득한 말투가 화제 되기도 하였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이다은 5위, 윤남기 6위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