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조리원 와서 10여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창문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해왔다. 올해 6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은지는 최근 한국으로 귀국, 지난달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