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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딸 출산' 10일만 12kg 빠진 홀쭉해진 근황..."15kg 더 돌아가야해"

정안지 기자

입력 2021-12-04 02:20

수정 2021-12-04 08:10

박은지, '딸 출산' 10일만 12kg 빠진 홀쭉해진 근황..."15kg…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12kg 감량에 성공했다.



박은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조리원 와서 10여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창문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한 박은지는 체중계에 올라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 중인 모습도 게재한 뒤 "10여일 만에 12kg 빠졌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문제는 15kg 더 돌아가야 한다는 허허. 웃음 밖에 안 나오네요"라면서 "다들 어찌 빼셨을까요? 나 돌아갈래"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해왔다. 올해 6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은지는 최근 한국으로 귀국, 지난달 18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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