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NC 투수 임정호 품절남 된다..18일 웨딩마치[야구소식]

정현석 기자

입력 2021-12-15 17:25

more
NC 투수 임정호 품절남 된다..18일 웨딩마치
12월 18일 결혼식을 올리는 NC 다이노스 임정호 선수와 신부 한경주씨. NC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 투수 임정호(31)가 품절남이 된다.



오는18일 오후 6시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그랜드볼룸)에서 신부 한경주씨(32)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정호와 신부 한씨는 연상연하 커플로 대학시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0년 연애 끝에 가정을 꾸리게 됐다.

임정호는 "야구선수의 직업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는 사람이다. 결혼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