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오는 1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펼쳐질 튀르키예와의 VNL 첫 경기를 시작으로 캐나다, 미국, 태국전을 차례로 중계한다. 브라질 브라질리아와 수원에서 펼쳐질 2~3주차 대회 역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VNL에서 12전 전패 수모를 당했다.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일군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가 대표팀을 떠난 뒤 가진 첫 국제 대회에서 세대 교체의 험난한 길을 확인했다. 여자 대표팀을 이끄는 세자르 감독은 박정아(페퍼저축은행)를 중심으로 김다은 김미연(이상 흥국생명)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신연경(IBK기업은행) 문지윤 김지원(이상 GS칼텍스) 등으로 팀을 꾸렸다. 김연경은 여자 대표팀 어드바이저로 VNL에 참가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