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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결혼발표, '꽃미남 배구 남신' 품절남 소식에 '女팬들 깜짝'

이지현 기자

입력 2015-01-26 11:20

문성민 결혼발표, '꽃미남 배구 남신' 품절남 소식에 '女팬들 깜짝'
문성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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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배구선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품절남이 된다.

지난 25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에 참가한 문성민은 스파이크 서브킹 콘테스트에서 118km로 서브킹을 차지했다.

이날 문성민은 "우승 상금을 어디에 쓸 것이냐?"는 질문에 "시즌이 끝나고 결혼 자금에 쓰겠다"며 생방송 중 깜짝 결혼을 발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이 자리에 와있다. 보는 자리에서 서브킹 타이틀을 획득해서 기분이 좋다"며 "시즌이 끝나면 더 잘해주겠다"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문성민은 올 시즌이 끝난 후 미모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문성민은 이날 서브 킹을 차지하며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특히 키 198cm, 몸무게 85kg에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문성민의 결혼 소식에 많은 여성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문성민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배구 국가대표, 2006년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지냈으며, 독일과 터키에서 해외생활을 한 뒤 2010년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2005년 대한배구협회 최우수 선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동메달, 2013년 동아 스포츠 대상 프로배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스타 배구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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