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12일 도양읍 녹동바다정원에서 열린 '청정바다 살리기 선포식'에서 조 씨가 자신의 종전 기록 3시간 45분을 넘어 3시간 50분으로 세계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관람객 4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 씨는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한계에 도전했다.
조승환 씨는 ▲ 광양∼임진각 맨발 마라톤 ▲ 일본 후지산 맨발 등반 ▲ 한라산 맨발 등반 등의 도전으로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다.
입력 2022-08-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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