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심우택 갤럭시아SM 대표와 임재철 국장(전 프로야구 선수), 박경수 드림한마음 재활의학과 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갤럭시아SM 소속 선수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갤럭시아SM 소속 선수들은 드림한마음 재활의학과에서 스포츠 손상을 비롯한 각종 부상 및 재활치료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심우택 대표는 "드림재활의학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통해 당사 소속 선수들의 재활 및 컨디션 관리까지 가능해졌다"며 "이번 협약은 스포츠 전문 에이전시로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선수 매니지먼트를 실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