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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이 형 마음 훔친 마황’ 이 악물고 몸까지 던진 황성빈...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의지만 보면 미소가 절로' 이승엽 감독의 웃음벨 두목곰 양의지
'도슨은 못 말려' 미워할 수 없는 엉뚱한 매력...오스틴까지 빵 터졌네
레전드 포수 박경완에게 배우는 특별한 훈련, 프로 2년 차 루키 김범석 [잠실현장]
'볼이야 볼' 의욕 충만한 김범석 향한 정수성 코치 따끔한 충고...'범바오는 싱글벙글'
'입이 떡 벌어진 슈퍼캐치' 작은 거인 문성주가 진짜 거인을 잡아냈다
'참고 또 참았는데' 5실책 앞에서는 무너진 안경 에이스...수비가 안 도와주네
'평생 잊지 못할 손맛' 데뷔 첫 홈런포 이주찬...끝없는 노력
'겁 없이 호랑이굴에 발 디딘 사자' 덕분에 동심으로 돌아간 나성범·박찬호·김도영·윤영철
'지금은 영웅시대' 박진만 감독이 선택한 4번 타자 김영웅 카드는 완벽 적중
'연장 혈투 끝 승리 이끈 맏형' 대투수 양현종 미소 짓게 만든 최형우의 야구...KIA가 강한 이유
'연장 12회 경기 뒤집은 번트' 진짜 천재 김도영의 진가...삼성 잡고 1위 사수
'갑자기 굵어진 라팍 빗줄기' 1위 KIA와 3위 삼성 경기 개최 여부는 하늘에 달렸다[대구현장]
'엘린이 위해서라면 판다로 변신' 괜히 범바오가 아니었네...만원 관중 앞 김범석의 쇼맨십
'범바오의 힘찬 기합 소리' 노력하는 천재 김범석...남들보다 일찍 나와 구슬땀
'모자까지 벗고 90도 인사' 포효한 푸른피의 에이스 원태인...김지찬 호수비에 안도의 한숨
'만루의 사나이라 불러다오' 천재 타자 김범석의 무서운 성장세...일요일 만루만 기다려지네
'경기 뒤집은 기습번트' 진짜 천재 김도영의 진가...타이거즈가 1위를 달리는 이유
'애틋한 분위기' 이택근 위원 찾아가 90도 폴더 인사한 김지찬
'이런 외국인 타자 봤어?' 일찍 나와 훈련하는 페라자, 전날 홈런 쳤어도 만족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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