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9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이타강사 서동주'의 '서동주가 알려주는 이혼이라'이란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서동주는 이 영상에서 '이혼'을 첫주제로 잡은 이유를 설명하며 "내가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을 하기도 했다. 또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때 이혼으로 유명했다"고 웃었다.
서동주는 "이혼하는게 쉽지 않다. 과정도 쉽지 않고, 결정하는것, 서류과정도 쉽지 않다"고 말하며 "한국에서는 이혼을 하려며 귀책 사유가 있어야 하지만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등 19개 주 정도는 상대방 귀책이 없어도 이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