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 쌀 특화품종으로 육성 중인 '황금예찬'을 브랜드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제20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황금예찬'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소비자 반응평가에서 5개 항목(모양, 냄새, 맛, 찰기, 질감)에 대해 96.3%의 만족도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황금예찬' 재배단지는 23일부터 강서구 가락지역 들녘 22.2㏊에 조성된다.
입력 2024-05-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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