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햄버거 먹으면서 핸드폰을 보고 노는 거 좋아하지만 집에 오면 동생 안아주고 놀아주는 멋진 형아. 사랑이야 너희 둘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큰아들 정안 군은 동생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동생을 안고 있는 모습이 아직은 어설프지만, 두 손으로 동생을 꼭 껴안으며 소중하게 대하는 손길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18년 5월 강경준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지난 9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