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는 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방송 이후 긍정적인 생각도 많이 하고 주변 의식도 덜한다. 사람들이 의식해도 약간 덤덤하게 행동한다"며 달라진 삶과 사고방식에 대해 털어놓았다.
박 씨는 지난해 '대한민국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심각하게 큰 가슴 크기 때문에 받은 상처와 일상생활의 불편한 점을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른 방송에서 병원 진단을 한 결과 유방비대증으로 판명돼 수술을 권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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